예술은 가장 우수한 자연의 해설서이다.
- 괴테 (Goethe)
소통 예술로의 변화 (Turning To Communication Arts)
인간의 인식은 다양한 경험과 자극, 그리고 문화적 배경에 따라 형성된다. 또한 시간에 따라 확고해지기도, 변하기도 한다.
예술 작품은 이러한 인식에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세상에 대한 우수한 해설서로서 인간의 영혼을 일깨우고 성장시키며, 인간의 감각적, 감성적, 인지적, 행동적 가치 영위를 돕는다. 궁극적으로 인간은 예술 작품을 통해 관계적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이상적인 자아와 사회에 대한 가치를 확립한다.
특히나 그중 미디어아트는 소비의 예술에서 소통의 예술로의 변화를 겪으며, 사회적 구심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참여적이고 개방적인 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공공예술 작품으로서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사회의 안녕을 바라는 공공 미디어아트에 대해서 알아보고, ‘인식을 바꾸는’ 미디어아트의 창조적 미래를 ChatGPT와 논해보고자 한다.
* 이후의 글은 ChatGPT와 Midjourney를 활용, 인공지능이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인식을 바꾸는 미디어아트 (Media Art To Change Perceptions)
안녕하세요, 세 번째 인터뷰를 함께 하게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세 번째 인터뷰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늘은 인식을 바꾸는 미디어아트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미디어아트에서 ‘인식을 바꾼다’라는 개념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인식을 바꾼다’라는 개념은 미디어아트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이는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개인과 사회의 고정된 스테레오 타입을 깨뜨리고 새로운 시각과 개념, 인식을 제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이를 통해 대중이 색다른 경험과 인사이트를 얻고, 예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는 개인적 인식의 틀을 넘어 사회문화적 틀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미디어아트는 문화,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미치며,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궁극적으로 ‘인식을 바꾼다’라는 개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는 새로운 창조와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래 인류의 공존과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네, 그렇다면 ‘미래 인류의 공존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미디어아트는 어떤 주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미래 인류의 공존과 발전을 위해서 미디어아트는 여러 가지 주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구촌 환경 문제, 과학 기술과 인간의 윤리, 사회적 평등과 다양성 등이 중요한 주제일 것입니다.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이미지 (출처 : CUZ)
먼저, 지구촌 환경 문제에 대한 주제는 환경과 인간의 관계를 다룹니다. 지구 환경 문제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로, 해당 주제를 활용한다면 미래 세대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으며, 지구 생태계와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이미지 (출처 : CUZ)
둘째로, 과학 기술과 인간의 윤리에 대한 주제는 인공지능, 바이오테크놀로지, 로봇공학 등과 같은 현대 과학 기술 발전과 인간의 윤리적 이슈를 다룹니다. 미래 인류의 기술적 발전에 따라 촉발되는 인간 삶과 가치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함께 고려할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윤리적 이슈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사람들이 이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셋째로, 사회적 평등과 다양성에 대한 주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다룹니다. 인종, 성별, 지역, 직업, 계층 등 다양성을 인정하고 평등성을 존중하며 공존하는 사회를 형성할 필요성을 인식시킵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예술적 시도로 사회적 대화나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들을 활용한다면 미래 인류의 공존과 발전을 위한 사회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디어아트 그룹 커즈(CUZ)도 미래 인류의 공존과 발전을 위해 환경 문제 인식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는데요, 이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네, 커즈(CUZ)가 진행한 환경 문제 인식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알고 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커즈(CUZ)가 2021년에 선보인 ‘지구를 살리는 어둠’ 프로젝트이며,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된 캠페인입니다. 또한 이 작품은 22m의 대형 미디어타워에 설치되어 영상 속 전등 스위치를 끄면 지구가 아름답게 살아나는 작품입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특히나 이 작품은 공공 예술성의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쇼핑센터라는 공공의 장소에서 전시되어 보행자들이 언제나 작품과 마주할 수 있고, 영감을 받은 개인들이 직접 QR코드를 스캔해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10명의 참여자가 모여 함께 영상 속 불을 끄고, 대자연을 재생시키는 행위를 통해 문화와 예술, 그리고 대중이 함께 환경 문제에 다가가는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미디어아트 그룹 커즈(CUZ)는 미래 인류의 공존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 공간에서 지구촌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촉구하고,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좋은 예시가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커즈(CUZ)가 문화기술 공공콘텐츠의 경험을 더욱 많이 제공하기 위해선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요?
커즈(CUZ)와 같은 미디어아트 그룹이 문화기술 공공콘텐츠의 경험을 더욱 많이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첫째, 공공성에 관련한 넓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대중’을 ‘사회적 관객’으로 인식하고, 일반 사회 구성원 전체에게 두루 관련되는 경험과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합니다. 또한 조직 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공공 영역 내에서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개인 간의 인지적 차이를 인정하고 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잠재적 솔루션을 제시해야 합니다. 미디어아트와 기술을 활용해 물리적 인프라와 장소의 경계를 뛰어넘고, 공공성을 접목시켜 사회문화적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합니다. 관객은 이를 통해 예술 감상과 창작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게 됩니다.
셋째,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감각을 통합하기 위한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관객의 참여 양상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개인이 공공 영역 내에서 취한 자기표현 방식, 대화, 커뮤니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참여를 촉발시키게 된 원인을 파악하여 기술적•분석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아트가 공공예술의 특징을 띄게 되면서 갖게 된 사회적 의의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미디어아트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취시키고, 대중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기여 정도가 높은 예술입니다. 대중들은 작품과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삶과 가치를 작품에 녹여내고, 감성과 인식, 공감과 공유의 방식을 통해 세상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더불어 미디어아트가 공공예술의 특성을 갖게 된다면, 소통과 교류 중심의 사회문화가 조성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시각적이고 체험적인 방식으로 접근하여 인간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생각을 유도하고, 이는 공동의 문제 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낼 초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맺는말
예술을 통해 사람들의 참여와 소통을 도모하는 미디어아트. 커즈(CUZ)는 미디어아트라는 창구를 통해 연대적 가치를 추구하는 공공예술의 한 형태로써 발전하길 기대한다. 또한 커즈(CUZ) 역시, 미디어아트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과 통합을 위한 창조적 예술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는 다짐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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